신생아성장

우리아이 출생 후
12개월

유전적,사회적,환경적 영향
가장 많이 받는 시기입니다.

신생아는 출생 후 엄마의 뱃속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한 여러
생리적 적응이 완성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시기별 성장표를 참고하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 있게 지켜보고
올바른 습관을 배우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시온여성병원은 아기의 빠른 속도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검진과 예방접종,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소아 성장표

신생아 ~ 1개월

15~20시간 정도 잔다.

생후 일주일 전 후에서
배꼽이 떨어진다.

방의 온도는20~24℃
습도는 50~60%.

물체를 45~90도 내에서
따라볼 수 있다.

황달이 있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1개월 ~ 2개월

후각과 미각이 발달한다.

낮에 깨어 있는 시간이
조금씩 길어진다.

소리 나는 방향으로 얼굴을
돌린다.

시야는 더욱 넓어진다. (180도)

혼자서 소리 없이 웃기도 한다.

팔다리 운동이 활발해진다.

생후 1개월은 소아과 의사의
건강진단을 받는다.

2개월 ~ 3개월

움직이는 것을 쫓아보기도 한다.

엄마가 얼르면 미소 짓기도 한다.

옹알이를 한다.

손톱은 일주일에 두 번
잘라준다.

밤에는 자는 시간이 길어져,
수유 횟수를 줄일 수 있다.

3개월 ~ 4개월

목을 가눈다.

침을 흘리기 시작한다.

몸무게가
출생 시의 2배가 된다.

손이나 장난감을
빨기도 한다.

4개월 ~ 5개월

목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아무거나 입으로 가져가므로
아기에게 위험한 물건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감정표현이 차차 분명해진다.

낮과 밤이 바뀌지 않도록
낮에는 많이 놀아주고
밤에는 조용한 환경을 만든다.

5개월 ~ 6개월

뒤집기를 할 수 있다.

낯을 가리며 낯선 환경을
알아차린다.

이유식을 시작한다.

6개월 ~ 7개월

대부분의 아기가
몸을 뒤집는다.

이가 나기 시작한다.

배밀기를 한다.

운동을 시키며 혼자 노는
습관을 가지게 한다.

7개월 ~ 8개월

혼자서 앉을 수 있으며

기기 시작하는
아기도 있다.

낯선 사람을 두려워한다.

"마마,바바"라는
자음 소리를 낸다.

치아관리에 신경을 쓴다.

8개월 ~ 9개월

기어 다니기 시작한다.

뭔가를 잡고 일어나려 한다.

가족을 알아보며
자신의 이름에 반응한다.

컵으로 주면 마실수 있다.

이유식은 일정한 시간에
먹이도록 한다.

9개월 ~ 10개월

물건을 잡고 서기 시작한다.

엄지나 집게손가락을
사용하여 작은 것을 집거나
서랍 등을 열기도 한다.

"까꿍,짝짜꿍,빠이빠이"를 한다.

자기주장이 생겨 생각대로
안되면 울고 떼를 쓰기도 한다.

놀면서 식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10개월 ~ 11개월

체중 증가폭이 적어지며

먹기보다 놀기에 바쁘다.

붙들고 걷는다.

밤에 자는 시간과
낮잠 자는 시간이 조금씩 정해진다.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사고가
잦으므로 주의한다.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맞추고 중간에 간식을 준다.

11개월 ~ 12개월

발육이 좋은 아이는
걷기 시작한다.

단어를 말할 수 있다.

컵으로 마신다.

체중은 출생시의 3배가 된다.

영양의 대부분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로 하며
간식은 하루에 1~2회 준다.
(어른보다 먼저 먹이도록 한다)

시온의 소아센터

  •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고
    올바른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청결하고 친절한 건강검진실 운영

    아이와 곁에 있어야 되는 어머니들을 위해 주기적인 소독과
    청결함을 유지하여 불편함 없이 친절하고 안정감 있는
    건강검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성장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신생아성장# 생후 1년# 환경적응
# 사회적# 유전적
아이가 엄마의 몸에서 처음 바깥 세계로 나와
적응하는 1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하루 종일 잠을 자면서 움을 만으로 배고픔과 아픔을 표현합니다.
엄마는 아기의 표현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아이가 성장하는 기간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겁먹을 필요 없이 익숙해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