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질환

부모님의 마음으로
치료합니다.

아이의 건강하고
튼튼한 성장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시온여성병원은 아이들의 건강과 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질환 증세에 대해 성심껏 치료하여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정직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를
비롯한 일반 질환 등에 중점을 두고 내 아이처럼
아이들의 마음까지 어루어만질 수 있는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급성 질환

뇌막염

뇌와 척수를 싸는 막의 염증으로
대부분이 세균성이며, 귀나 전신적인 질병의
영향으로 세균이 피를 타고 돌면서 생기며
생후 6개월이나 4~5세에 잘 생기며, 조기에
진단하면 쉽게 치료됩니다. 증상으로는 열이
40도까지 오르거나 구토 증상과 몸 전체에
자주색 발진이 있습니다.

급성후두염

후두와 성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숨
쉬는 소리가 거칠게 나고 후두부가
부어오르는 급성 질병입니다.
30분 내에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열이
오르면서 침을 흘린다면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중이염

열이 많이 나고 귀에서 점액성 고름과
때로는 피가 섞여 나옵니다.
귀가 심하게 아프며 심할 경우는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만성중이염으로 이어지면 귀에서 물이
흐르고 잘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심해지기 전에 진료를 받아
합병증과 청력 손실을 예방해야 합니다.

폐렴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은 감기나 인플루엔자(유행성 감기)와
같은 기관지염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합병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기관지염에 의해서도 발병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를 기관지 폐렴이라고 합니다.
열이 38.5도 이상 올라가거나 구토 증상과 설사를 자주 하며
마른기침을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위장염

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젖먹이에게 생기는 장염은 주로 로타바이러스
(rota virus)가 원인이며 이는 2세 미만 젖먹이에게 잘 일어나며,
그 이후에도 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로 경구감염(변, 손, 입)을
통해서 일어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하여 곧 주위에 퍼지며,
감염 후 잠복기는 2~3일쯤 지나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발열이 심하고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소아과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주의: 집에서 함부로 약을 사용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만성질환

  •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유문부가 비대하게 되어
    위에서 음식물이내려가지 못하는 병입니다.
    젖을 먹은 후에 토를 하며, 토사물이 너무 힘차게 쏟아져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주로 남자아이에게 많이 발생하고
    주로 생후 1~2개월째에 많이 나타납니다.

  •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병입니다.
    모든 아이들의 3~5%가 이 병을 앓고 있으며
    천식은 폐의 기관지에 의해 발작적으로
    천식음이 일어납니다.
    계속해서 기침을 하고 아이가 씩씩거리며
    숨을 쉬면서 입술 주위가 파래질 경우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대개 급성 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홍역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고,
    그 외 많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의 발진이 생기며
    습진, 반복되는 두드러기, 옴 등은
    만성적입니다.

  • 췌장에 있는 랑겔한스섬이라는 세포에서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여
    탄수화물 대사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당뇨병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며,
    급성으로 오는 합병증에는
    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생기는 산독증이 있고,
    만성으로 오는 합병증에는 동맥경화, 신장기능
    감소, 시력장애 등이 있습니다.

  • 5세까지는 거의 50% 정도의 어린이가 한번 이상
    경련을 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고열 후에 오게 되는데,
    이를 보통 열성경련이라 하며. 대개의 경우 경련은
    어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저절로 멈추게 됩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열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급성기일 때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에게 찬물 목욕이나 얼음찜질을
    시켜서는 안 되고, 의사에게 보여 경련이 일어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치료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되면 간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세 미만의 아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응급질병입니다.
    주로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위에서
    소장이 대장 쪽으로 말려 들어가서
    내부의 혈류가 차단되어 장외 조직이
    썩게 됩니다. 아이가 구토를 자주 하고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시온의 소아센터

  •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고
    올바른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청결하고 친절한 소아센터 운영

    아이와 곁에 있어야 되는 어머니들을 위해 주기적인 소독과
    청결함을 유지하여 불편함 없이 친절하고 안정감 있는
    소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아의 건강은
어른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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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소아는 건강에 있어 성인과 다르며
질병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도 성인과 다르기에
항상 관심 있게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온여성병원 소아센터에서는
성장과 발달을 도우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의료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